지극히 사적인 시리즈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여정
‘나는 나를 돌아다니기 위해 글을 쓴다’ 라는 앙리 미쇼의 말처럼,
‘지극히 사적인’ 시리즈는 자신을 탐구하고 마주하는 사적인 경험의 여정입니다.
인간의 감정에서부터 기억, 형상, 그리고 생물학적 데이터까지 개인의 사적인 요소들이 예술의 일부로 환원되는 과정을 전시합니다.
이 시리즈는 예술의 존재 자체가 우리 영혼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개인의 세상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탐구하고 발견하는 기회의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